골프 선수들은 퍼팅을 하기 전에 우선 그린 전체를 본다. 그리고 반대쪽에서 홀컵과 공의 위치를 본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리에서 라인을 본다. 서서도 보고 앉아서도 본다. 내 자리는 마지막에 서는 법이다. 하물며 내 자리만 고집해서는 진실을 볼 수 없다. -강상구, - 237 viewsedited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