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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윤소정] 해외채권 Weekly: 연준의 대은행 대출의 실체 | [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한투증권 윤소정] 해외채권 Weekly: 연준의 대은행 대출의 실체

- 전주(5/1~5/5) 2년,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각각 9.3bp 하락, 1.5bp 상승. 4월 비농업 신규 고용과 임금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FOMC와 관련된 단기금리 하락폭을 되돌리지는 못함

- 연준은 이미 6월 동결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채권시장이 추가 인상 보다는 미래의 인하를 반영하는 것 자체는 합리적. 다만 은행 우려에 과장된 측면이 존재

- 전주 재할인 창구 이용액은 그 전 주의 8% 수준으로 급감. 재할인 창구의 90% 이상을 파산한 FRC가 차지했었다는 의미. 최근 대은행 대출의 증가가 공포의 확산이 아닌 FRC라는 하나의 은행이 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 FRC 이용액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은행 우려는 제대로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추가 인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24년 말 까지 212bp 가량의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과도. 경제 지표와 금융 우려 모두 연준의 빠른 피봇을 지지하지 않음. 기준금리 인하 기대치 되돌림 및 단기금리 상승 전망

- 다만 부채한도 이벤트가 6월초에 본격화 될 전망. 부채한도 상향 혹은 기한 유예 전 까지는 금리 곡선의 베어 플랫트닝을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bit.ly/41gBo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