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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기명] 크레딧 Note: 낙수효과 본격화 기대 ■ 최근 비 | [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한투증권 김기명] 크레딧 Note: 낙수효과 본격화 기대

■ 최근 비우량 회사채 수요예측 전반적으로 호조

- 최근 비우량물인 A등급 이하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스프레드 축소여력이 남아있는 A등급 이하 회사채의 강세폭이 우량 크레딧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

■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미칠 이벤트 발생 가능성 제한적일 것

- 우려와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는 비우량 회사채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로 미국 지역은행 파산의 시스템 리스크 전이 여부와 국내 PF대주단 협약 본격 가동과 관련해 잠재손실 부담이 과중한 업체의 출현 여부를 들 수 있음

- 미국 지역은행 중에서 추가로 파산위험에 봉착하는 은행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움. 하지만 미국 정책당국의 신속한 조치와 웰스파고와 같이 규제로 자산증가에 제한을 받는 은행의 지역은행 인수 유인을 감안하면 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

- 그리고 국내 대주단 협약은 잠재손실을 십시일반 녹여 특정 회사에 손실부담이 과중하게 쏠리는 상황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국내외 이슈와 관련한 위험은 확산하지 않고 적절히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A등급 회사채, 업체별 차별화 속에 스프레드 축소폭 클 것

- 연초 이후 레이팅 액션은 우려와 달리 등급 상향 쪽이 하향 쪽을 크게 앞서고 있음

- 그리고 금융당국은 6월 중순부터 하이일드펀드의 분리과세 혜택을 재도입해 비우량 회사채의 수요기반 확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우량 크레딧에 비해 축소 여력이 남아있는 A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 축소폭이 향후에는 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VP8g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