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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电报频道的标志 kisthemacro — [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电报频道的标志 kisthemacro — [한국투자증권] 경제/채권/자산배분/크레딧 Macro팀
通道地址: @kisthemacro
类别: 经济
语言: 中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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频道的描述

한투증권 매크로팀 자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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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1:56:33
[한투증권 경제/채권]
5월 4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5월 FOMC, 기준금리 5% -> 5.25% 25bp 인상과 함께 인상 사이클 일시중지 시그널. 최근 은행위기가 가계 및 기업 신용여건 악화해 경기 둔화시킬 가능성 언급. 3월 성명문 "추가적인 긴축이 적절(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 may be appropriate)" 문구도 삭제
https://on.ft.com/3LrupUN

2.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며 뉴욕 주가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금융불안에 연준이 연말 몇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조정되는 중
https://on.ft.com/3nmHNl9

3. 미국 재무부, 내년 국채시장 바이백 계획 발표. 2000년 초반 이후 처음으로 바이백 실행.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팬데믹 초기만큼 악화된 국채시장 유동성 지원 목적. 상대적으로 규모 작고 향후 발행으로 상쇄되기 때문에 연준의 자산축소 노력을 방해하지 않을 것
https://on.ft.com/3VyxCq3

4. 고물가 환경에서 기업의 이윤 추구(비용 상승을 상회하는 가격 인상) 행위가 디스인플레이션 속도 더디게 만드는 중. 특정 기업의 가격인상은 대체효과에 따른 소비자 이탈로 연결되지만 고물가 장기화는 기업간 가격 인상에 대한 암묵적 합의로 연결
https://on.wsj.com/3AQ7ttm
920 views22:56
打开/如何
2023-05-03 23:18:52 Q12. 연준의 역레포 시설이 은행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MMF와 은행이 서로 예금을 두고 싸우게해 은행 스트레스에 기여했다고 보는지?
A. 역레포 시설은 추세적으로 증가하기 보다는 등락하고 있다. 이번 은행 사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긴축사이클에서 기업들은 더 높은 금리를 보장해주는 MMF로 자금을 점진적으로 이동시킨다. 반면 이번 은행 사태 뱅크런은 매우 급격했다

Q13. 부채한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지?
A. 미국이 부채를 상환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을 상상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Q14. 지난주 SVB사태의 원인에 대한 리포트에서 마이클 바 부의장이 2019년 대형 은행 규제 완화와 전체적으로 덜 공격적인 규제를 추구하는 분위기 변화를 지적. 당신도 2019년에 연준에 있었는데, 그거에 공감하는지? 그리고 더 강한 규제가 필요할지?
A. 나는 리포트에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다. 예기치 못하게 작지않은 규모의 은행이 파산했고, 금융 불안정을 야기했다. 기술적인(SNS등)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일부는 연준의 정책이나 적절하지 못한 규제에서 기인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문제점을 찾아서 그걸 개선하려고 할 뿐이다

Q15. 우리는 은행 사태의 초기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거의 끝 무렵에 도달했는지? 그리고 당신은 아직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한다는 바이어스를 가지고 있는지?
A. 초기 파산한 은행은 모두 예금 전액을 보장 받았다. FRC의 인수를 기점으로 급격한 금융 스트레스를 우려할 단계는 지난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credit availability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중소형 은행이 대출을 줄이고 유동성 버퍼를 만드는 것이 실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관건이다

Q16. 이 사태에 대한 반성을 했는지? 은행 관리 감독에 대해서는 부의장의 견해를 따른다고 몇 번 언급한 적 있는데, 그게 맞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는지? 지금까지 만들었던 결정과 관련해서 후회하는 것들이 있는지?
A. 나는 5년동안 연은 총재였고 우리가 실수를 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고 개선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금융감독은 의회에서 법적으로 지정한 부의장의 영역이다. 부의장과 의견은 나누지만 법으로 지정된 부의장의 영역을 존중하는 것이 적절한 방향이다. 몇 가지 후회하는 것들이 있다. 누가 후회를 안하나. 다만 통제할 수 있는 것만 신경 쓰라는 것이 내 신조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해야하는 일에만 신경 쓸 뿐이다.

Q17. 인상 일시정지를 얼마나 진지하게 논의했는지? 추가 인상하기에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해진건지? 아니면 더 강한 고용과 물가가 추가 인상을 또 다시 결정하게 할 수 있게 된 건지?
A. 이번 회의에서 25bp 추가 인상을 단행한 것은 매우 강한 컨센서스였다. 인상 사이클의 시작보다는 끝에 훨씬 가까워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고 일부 일시정지가 논의되기는 했지만 이번 회의에서 그러자는 내용은 아니었다. 지금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우리 이미 멀리 왔고 앞으로 발표되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결정할 것이다

Q18. 은행 사태에서 배운 교훈이 무엇인지?
A. SVB 뱅크런은 역사적인 뱅크런과 본질적으로 속도가 달랐다. 그런 차이점들이 은행 관리 감독과 규제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은행 관리감독 강화해야한다는 것도 명백해 보인다
5.3K viewsedite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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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23:18:51 [한투증권 윤소정] 2023년 5월 FOMC 기자회견 Q&A 전문

Q1. 오늘의 성명문을 FOMC가 금리 인상을 6월에 멈출 계획인 것으로 해석하면 되는지? 연준 위원들이 3월 의사록에서 “약한 침체”를 전망했는데 이 부분에 수정이 있는지?
A. 오늘의 결정은 25bp 인상이고, 향후 인상을 일시중지 할지는 오늘 결정하지 않았다. 오늘은 3월 포워드 가이던스가 빠진 것은 맞다. 의미있는 변화이다. 우리는 더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을 기대하기 보다는 데이터 기반으로 매 회의마다 결정할 것이다. 약한 침체는 사실 내 베이스 시나리오는 아니다. 나는 경제가 양호하게(modest)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FOMC 멤버들은 각자의 전망치를 써 내리는 것 뿐이다. “약한 침체”라는 것은 과거의 침체보다 실업률이 덜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일 텐데 내가 FOMC를 대변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마 그때의 전망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다

Q2. 부채한도와 관련해서 X-date에 근접해질수록 경제적인 영향이 있을지?
A. 이것은 재정정책과 관련된 것으로 선출된 의회가 결정할 일이다. 다만 부채한도가 제때 인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전례 없는 일이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고 아마 부정적일 것이다. 연준도 이 영향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경제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서 이야기하긴 하지만 오늘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Q3. 2월 14일 SVB와 다른 은행 금리 위험 겪고 있다고 발표한 직후, 연준이 어떤 것을 했는지? 그리고 SVB가 파산한 뒤 은행들이 그 시점에 금리 위험을 적절하게 다루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떤 감독 조치를 했는지? 그리고 통화정책과 금융감독을 분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A. 2월 14일에 한 것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 전체의 미실현 손실에 대한 개괄적이고 결정적이지 않은(non-decisional)내용이었다. 뱅크런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었다. SVB 사태 이후에는 우리뿐만 아니라 개별 은행들도 유동성 버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통화정책과 금융감독 분리 원칙은 매우 유용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통화정책과 금융 안정 정책들이 서로 모순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통화정책을 이용해 금융 안정을 도모하면서도 최대 고용과 물가 목표를 달성하려고 했다

Q4. 많은 은행의 인수를 봤는데, 은행 섹터의 추가적인 통합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미국 최대은행인 JPM이 더 커진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지?
A. 은행 섹터를 추가적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소형, 중소형 은행이 많은 것은 매우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JPM의 FRC 인수와 관련된 것은 FDIC의 소관이다. 우리는 큰 은행이 큰 인수를 진행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은행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한다

Q5. 3월 회의에서 은행 사태가 1,2차례의 금리 인상을 대체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 사이에 관련된 평가가 바뀌었는지? 은행 사태의 영향이 이어지더라도 다음달 데이터가 강하다면 6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인지?
A. 정확한 추정은 불가능하다. 다만 은행 대출 행태 강화가 금리 인상에 준하는 효과를 내는 것은 맞다. 그저 예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많이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고 그 회의가 돼서 결정할 것이다

Q6. 성명문에서 “충분히 긴축적인” 금리에 대한 문구가 삭제됐는데,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이 충분히 긴축적이라고 생각하는지?
A. 그것은 지속적인 평가이며 판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다. 이제는 자신감 가지고 판단할 수 없게 됐다. 그래도 3월 회의에서 점도표를 보면 5.25%가 최종 기준금리 중앙값이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

Q7.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오면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줄였던 것은 누적된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기 위함. 그리고 실제로 3월 SVB 사태 이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체감되어가고 있음. 그런데 왜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했던 것인지? 현재 기준금리가 충분히 긴축적인지 판단하기위해서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6월까지 이게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A. 충분히 긴축적인 금리를 한동안 유지할 것이라고 한 이유는 물가가 목표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언제나 충분히 긴축하지 않아서 충분히 물가를 내리지 못하는 것과 경기를 과도하게 둔화시키는 것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이번에 25bp 인상을 단행하고 성명문에서 금리 가이던스를 삭제함으로써 그 균형을 맞췄다고 생각한다
우리 21년부터 인플레이션이 수 달 간 하락했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을 두 세번 지켜 봐왔다. 따라서 판단을 위해선 최소 수달의 추가적인 데이터가 있어야 최종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의 실질금리는 부동산 등 금리 민감 섹터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는 긴축적이다. 우리는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이미 도달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다

Q8. 올해 말 인플레이션이 3월 SEP상 표시한 것처럼 3%까지 하락하고 이후 오랫동안 3%에서 물가가 머무르는 것을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3%에서 2%로 갈 때는 물가와 고용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A. 우리의 목표는 물가 목표가 2%까지 내려가게 하는 것이다. 3%에서 2%로 내려가는 시점에는 둘 다 중요할 것이다. 다만 일단 지금은 고용 수급 밸런스가 개선되어가고 있긴 하다. 고용은 매우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

Q9. 3월 FOMC에서 최소 반은 침체가 베이스 시나리오에 있는 것 같았는데 당신은 왜 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3월에는 임금 상승률이 2% 물가 목표에 일관적인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지?
A. SEP에 숫자가 찍힌 건 알지만 정확히 어떤 사람이 어떤 전망치를 찍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그때는 1분기 GDP 숫자가 발표되기 전이었다. 나는 그저 지금 고용 시장의 초과 수요가 너무 크다고 생각할 뿐이다. 서베이 지표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과 수요가 크다. 그래서 실업률의 큰 상승 없이도 고용 둔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의 패턴에 반하는 일인 것은 맞지만 침체를 피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임금 상승률을 파악한다. ECI, 애틀란타 연은 임금 트래커 등이다. 그리고 그걸 통해서 파악한 바로는 임금 상승률이 대략적으로 3%에 가까워야 한다. 그렇다고 임금이 물가의 메인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둘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고 인과 관계가 어떤 방향인지 알기 어렵다

Q10. 기업 마진이 인플레이션 높아진 후 확대됐는데 다시 떨어지는 중.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인 이게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음. 이게 인플레이션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지? 앞으로 마진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는지?
A. 초과 수요와 공급 부족은 기업 마진을 확대시킨다. 그리고 그것이 가격을 올린다. 따라서 상품 병목현상이 해소되면서 정상적인 환경으로 돌아올 것이다. 정상적인 경쟁이 돌아오면서 기업 마진과 물가가 내려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Q11. 앞으로의 통화정책 반응 함수를 설명해줄 수 있는지? 앞으로 이미 발표된 지표를 후행적으로 고려할 것인지? 아니면 지표를 전망해서 행동할 것인지?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인하 전망을 배제하고 있는지?
A. 우리는 발표된 지표와 전망치를 모두 반영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중요한 점은 은행의 대출 행태 강화와 이에 중소형 은행의 실제 대출이 어떻게 되는지가 될 것이다. 우리는 점진적으로 물가가 둔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전망이 맞다면 올해 안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6.2K viewsedite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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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07:49:30 [한투증권 김기명] 크레딧 Note: 카드사 연체율, 걱정거리 아니다

■ 카드사 연체율 상승세이나 펀더멘털 훼손과는 거리가 먼 수준

- 최근의 카드사 연체율 상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소상공인 만기연장 조치 영향으로 비정상적으로 낮아졌던 연체율이 정상화되는 과정

- 단 경기둔화로 향후에도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 존재. 하지만 2000년대 초반과 같이 연체율이 급등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CB 통한 리스크 관리, 노동시장 건재 등으로 연체율 통제 가능할 것

- 2002년부터 개인의 대출정보가 공유되면서 개인의 신용정보를 토대로 종합적인 개인신용도를 평가 제공하는 CB(Credit Bureau)가 설립됐고, 카드사는 CB 점수에 근거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음

- 경기가 둔화돼도 인구 감소와 코로나 팬데믹 때 이탈한 외국인 노동자의 미복귀로 요식업이나 운송업과 같은 서비스업종에서의 구인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구인난에 처한 노동시장의 존재는 일할 의지만 있으면 상환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확보된 것으로 볼 수 있음

- 특히 카드사의 연체채권 커버리지비율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연체율이 상승해도 펀더멘털 훼손 없이 부실을 흡수할 수 있는 완충력이 충분한 상태인 점도 연체율 상승의 고민을 크게 덜어주고 있음

- 따라서 연체율이 다소 상승해도 카드채 투자에 있어 건전성에 대한 고민은 크게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

- 리포트 링크: https://bit.ly/44lRWiw
794 views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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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02:03:59
[한투증권 경제/채권]
5월 3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미국 화물 운송의 척도인 디젤을 포함한 증류 에너지 수요, 1분기 6% yoy 감소. 소비자 수요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석유류는 여전히 양호하지만 둔화 조짐 관찰. 5~8월 썸머 드라이빙 시즌 수요 반등도 평년대비 약할 것 -> 미국 경기 둔화 시그널이 점차 짙어지는 중
https://on.ft.com/3Npwkf7

2. 5월 FOMC에서 25bp 인상 예상, 관건은 향후 경로에 대한 메세지. 2005년 인상 사이클 종료 당시 돌아보면 마지막 금리 인상과 함께 신중한 속도(measured pace) 문구가 추가. 통화정책 효과 관찰하던 중 경기 및 물가 여전히 너무 강해 3개월 후 추가 인상 결정하기도
https://on.wsj.com/44nDEhh

3.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 헤드라인, 전년비 7% 상승해 전월(+6.9%)대비 소폭 확대. 다만 핵심물가 전년비 5.6% 상승하며 전월(+5.7%)대비 둔화된 점이 긍정적
https://on.ft.com/3VxwpQ0

4. 유로존 금주 회의에서 ECB 추가 25bp 인상에 무게. 물가 여전히 높아 추가 인상하지만 지난주 공개된 분기별 은행 서베이에서 2011년 부채위기 이후 가장 악화된 대출 여건 고려해 인상 속도 조절 나설 것
- https://on.ft.com/3Nv94fR
- Bank lending survey: https://bit.ly/3p1dbWJ
795 viewsedited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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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02:00:56
[한투증권 경제/채권]
5월 2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옐런 미 재무부 장관, 부채한도 협상 불발되면 6월 1일 정부 디폴트 예상. 이는 기존 의회예산국(CBO)이 지난 2월 기준 7~9월 디폴트 예상한 것 보다 앞선 전망. 민주당-공화당 한도 인상 조건을 두고 정치적 갈등 확대 예상
https://on.wsj.com/426jTJq

2.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935억달러 규모 예금과 자산 대부분 인수 확정. 지난주 퍼스트리퍼블릭이 1분기 중 1,000억달러 이상 예금 인출되었다고 밝히며 주가 폭락 및 은행 불안 재확대. 이번 인수 불발 시 파산 절차 예정이었으나 구사일생
https://on.ft.com/3NnCQCX

3. 미국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 전분기대비 +1.2%로 컨센서스(+1.1%) 상회. 전분기 상승률(+1.1%) 보다 오름세 확대. 노동시장 여전히 타이트하고 임금 상방 압력 낮아지려면 갈 길 멀어 -> 금주 회의에서 연준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
https://on.ft.com/3VgveE9

4. 미국 FDIC, 급여나 기업의 사업상 결제에 필요한 계좌의 예금 보호 한도를 집중적으로 크게 상향해 타깃 지원할 필요성 언급. 현재는 예금자 또는 목적에 관계없이 계좌당 25만 달러 일괄 보장
https://on.wsj.com/3oTrF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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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02:01:42
[한투증권 경제/채권]
4월 28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미국 1분기 GDP 전분기 대비 +1.1%로 컨센서스(+2.0%) 하회. 세부 항목에서 소비(+3.7%)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재고가 줄어든 것이 긍정적. 다만 높은 GDP 물가지수는 부담
https://on.wsj.com/4277EvS

2. SVB 파산 이후, 은행 뿐 아니라 연금, 사모펀드 등 그림자 은행들의 연쇄 파산 가능. 작년 9월 영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인한 연기금의 대규모 손실 위험이 대표적인 사례. 고금리 상황 장기화 시 미국에서도 유사한 사례 발생 가능성 있음
https://on.wsj.com/3V9kAz2

3. 중국-우크라이나, 러-우 전쟁 발발 이후 첫 정상간 대화. 우크라이나는 기존 국경을 수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방침 유지. 이란-사우디아라비아 외교 협상 성공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휴전 혹은 종전을 중국이 주도적으로 이끌어낼지 주목
https://on.wsj.com/3ACZxeI

4.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예금 인출은 현 미국이 신용 경색의 초입에 놓여있음을 보임. MBS와 회사채의 발행량 급감, 상업 및 산업 대출 감소가 주된 근거. 현 상황에서 고용 시장이 위축될 시 경기 경착륙에 대한 가능성 증가할 것
https://on.ft.com/420W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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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11:42:37 [한투증권 김기명] 크레딧 월보: 다시 크레딧 캐리로

■ 5월 시장 전망 : 국채 역캐리 국면에서 크레딧으로 수요 집중

- 5월 크레딧채권시장은 완만한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세를 예상. 조기 금리인하 생각이 없는 한국은행 입장을 고려할 때 국채 역캐리 부담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이는 금리가 높은 크레딧채권으로 캐리수요가 집중될 수 있는 환경

- 전금융권 PF대주단 협약이 5월에는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영향은 관련업종 전반의 약세보다는 업체별 부담 수준에 따른 차별화 양상으로 국한될 것으로 판단

- 수급측면에서는 특례보금자리론 MBS 발행이 5월부터 개시될 가능성이 있지만 경기 둔화에 따른 디레버리징으로 은행채와 회사채의 발행 축소 가능성도 공존하고 있어, 이를 아우른 전체적인 크레딧 채권 발행물량은 부담이 되는 수준으로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이라는 채권시장 강세 요인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대주단 협약 가동과 수급 측면의 불확실성에도 크레딧 스프레드는 완만한 축소기조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섹터별로는 우량 크레딧 내에서 절대금리가 높은 영역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PF 대주단 협의체 가동과 관련해 경계감이 대두될 수 있지만 우량 크레딧에 대한 투자심리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우량 크레딧 섹터내에서 절대금리가 높은 영역으로 수요가 좀 더 몰릴 것으로 예상

- 비우량 크레딧도 전체가 약세를 보이지는 않고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Nesj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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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02:11:23
[한투증권 경제/채권]
4월 27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미 하원, 정부 지출 대폭 삭감을 조건으로 한 부채한도증액 법안 가결. 삭감 항목에는 학자금 대출, IRA 관련 지원금 등 포함. 다만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제한적
https://on.wsj.com/3AzdnPi

2. 미국, 한국이 자체 핵무기 개발 포기할 시 북한의 공격에 대한 잠재적 핵 대응 협의에서 더 큰 권한 부여. 최근 불안정한 동아시아 지정학적 위기로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
https://on.wsj.com/40HDnTx

3. 드러켄밀러, 달러 약세 및 숏 포지션 베팅. 연준이 경기 침체에 대응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 특히 대형 장치산업 등을 갖고 있는 구 경제 중소형 기업들에 대한 부도에 주목
https://on.ft.com/3oMGNXN

4. 바이든 재선 출마시 주요 경쟁력으로는 1) 공화당 주요 후보인 트럼프를 대선에서 이긴 경험, 2) 친환경 에너지 등 중장기적인 정책을 가져가기 위한 당위성. 다만 가장 큰 리스크는 고령의 나이. 재임 시 지금으로부터 약 6년이라는 기간동안 신체적 결함 우려가 지속될 것
https://on.ft.com/40Aw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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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01:56:23
[한투증권 경제/채권]
4월 26일 우리가 잠든 사이

1. 조 바이든 미 대통령, 24년 미 대선 연임을 위한 출마 선언. 민주당 예비 경선에서 바이든이 탈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가 현재 강력한 경쟁 후보
https://on.ft.com/41AqImD

2. FRC, 1Q23 실적 발표에서 1,000억달러 이상의 뱅크런 공시. 이는 총 예금의 약 40% 규모로 SVB 파산 이후 중소형 은행들의 유동성 리스크는 현재도 지속중. FRC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옵션은 크게 2가지로 1) 미 대형 은행들에게 추가 구제금융 신청, 2) FDIC에게 은행 소유권을 매각 및 정부의 지급보증이 있음
https://on.ft.com/3N9thri

3. 2월 미국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전월대비 0.2% 상승. 작년 7월 이후 7개월만의 반등. 미 서부 지역의 주택 가격 하락이 주택가격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
https://on.wsj.com/41BmrPO

4. 월드뱅크, 고령화로 인한 이민 확대 필수. 이미 주요 선진국들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를 상회. 최근 선진국 위주의 저숙련 노동자 임금 상승은 이민 확대의 필요성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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